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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를 피우면 일시적으로 기침이 많이 나온다

대마초를 피우면 코로나19 바이러스나 폐렴에 걸린 사람처럼 참기 힘든 기침이 이어진다.

하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수 분 안에 가라 앉는다.

대마초 피우고 기침을 하는 모습을 모은 유투브 영상 참고: 100 Weed Coughs

흥미롭게도 과학계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마초 성분이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사이토카인 스톰 같은 콧물 폭발 현상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뜨거운 더위로 더위를 이겨내라는 ‘이열치열’이라는 말처럼 지독한 기침을 유발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도 대마초를 피워 이겨낼 수 있지 않을까?

참고: 칸나비디올(CBD)이 SARS-COV-2 바이러스와 변이종을 무력화한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 대마 합법화 주장했다

SM엔터테인먼트 지분과 운영을 놓고 창업주 이수만씨와 외부 세력의 갈등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주변에 대마초 합법화를 주장했다는 사실이 기사화되어 눈길을 끌었다.

출처: SM “에스파 컴백연기 진짜 이유, 이수만 대마·카지노 왕국 건설 밑그림”

보도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창업주 이수만씨는 카지노가 포함된 뮤직시티 건설을 꿈꿔왔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대마초 합법화를 거론했다고 한다.

이거 완전히 하이코리아의 영웅 아니냐?

이런 사실을 비판하며 이수만씨를 고발한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그가 추종하는 ESG 아젠다와 “이수만 월드” 뮤직시티 건설 목표가 그릇된 욕망이라고 폄하하여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한편 이 사실을 전해 받은 하이코리아 관계자는 전적으로 이수만씨를 지지한다며 자랑스러운 대마초 합법화 지지 인물로 기록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언론이 아직도 대마초에 대한 의료 효과보다는 정부의 보도 지침에 따라 해로운 마약으로만 보도하고 있다면서 언론이 역할을 제대로 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특히 이 관계자는 대마초가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혈전, 염증 등 롱코비드 현상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에도 이를 금지하는 것은 인권에 반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참고: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이 SARS-CoV-2 복제를 억제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THC 임상 제안한 광운대학교

[2022년 10월 22일 데일리홍콩] 국제학술지 《Journal of Infection and Public Health》10월호에서 대한민국 광운대학교 등이 대마초 THC 성분을 코로나19 감염증 바이러스 단백질 분해 효소 차단 물질 가운데 하나로 언급하고 임상 실험을 제안하였다. Singh MB, Sharma R, Kumar D, Khanna P, Mansi, Khanna L, Kumar V, Kumari K, Gupta A, Chaudhary P, Kaushik N, Choi EH, Kaushik […]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로 THC 임상 제안한 광운대학교

후원 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은 정부 재단이라 특이하네요. 기대됩니다.

자폐증 아이 부모에게 대마초 성분은 기적이었다

대마초 성분으로 자폐증에 시달리는 어린 아이를 치료한 사례가 논문으로 정리되어 국제 저널 Cureus Journal of Medical Science 에 발표되었다.

출처: Cannabidiol in Treatment of Autism Spectrum Disorder: A Case Study

자폐증

자폐증은 두뇌 신경 발달 장애로 인해 정신적 및 신체적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증상이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는 자폐증으로 진단 받는 아이들이 세계적으로 100명 중 한 명 꼴이라고 한다.

자폐증 아이들은 남들과 의사소통을 하지 못한다. 또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어 돌발적으로 스스로 상처를 입히거나 남을 해치려는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자폐증 아이들은 쉽게 잠에 들지 못하고 대변이나 소변을 가릴 수 없어 정상적인 수면이 불가능하다.

이렇듯 자폐증 아이들은 정상인처럼 사람 구실을 하지 못하고 동물 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부모들은 너무나 힘든 상황이다.

그런데 대마초가 전면적으로 합법화된 캐나다에서 이를 사용하여 자폐증 아이에게 큰 효과를 보았다는 사례가 국제 학계에 보고되어 주목된다.

대마초를 코코넛 기름에 달여낸 것을 자폐증 아이에게 먹였더니 2주일 만에 사람 구실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사례

캐나다의 경우에는 자폐증 어린아이들이 50명 중 한 명 꼴로 상당히 많다고 한다. 보통 자폐증으로 진단 받으면 인간 구실을 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나 타인을 해치는 것을 막기 위해 폭력성을 거세하는 향 정신 약물을 처방 받는다. 하지만 이런 향 정신 약물은 독성 때문에 신장, 간, 소화 기관 등에 영향을 미쳐 또 다른 부작용을 일으켜 문제를 심화시킨다.

국제 저널 Cureus Journal of Medical Science 은 3살에 자폐증으로 진단 받았던 아이가 7살부터 대마초 성분을 포함한 코코넛 기름을 먹기 시작한 9살 남자 아이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Ma L, Platnick S, Platnick H. Cannabidiol in Treatment of Autism Spectrum Disorder: A Case Study. Cureus. 2022 Aug 26;14(8):e28442. doi: 10.7759/cureus.28442. PMID: 36176817; PMCID: PMC9509693.

CBD 요법을 시작한 후 아이가 달라졌어요. 아이가 30분 이상 앉아 있을 수 있었어요. 펜을 잡기 시작했어요. 글이나 숫자를 집중해서 읽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이런 변화를 목격하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었어요.

자폐증 아이에게 CBD 요법을 시작한 어머니의 증언

대마초 성분 투여는 식사와 함께 매 1ml 당 20mg의 CBD와 1mg 이하의 THC가 포함된 코코넛 오일을 제공하여 이루어졌다고 한다. 첫 투여는 하루 2차례 0.1ml씩으로 시작했으나 효과는 0.5ml씩 투여하였을 때 보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아이에게 대마초 성분을 제공한지 2년이 지난 지금은 아이가 체중도 정상적으로 증가하고 증상이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 Substance 저널, 대마초 코로나 치료제 가능성 언급

[2022년 8월 30일 하이코리아] 미국 LA의 유명한 4년 제 대학교인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 Substance 저널에서 한글 홍콩 뉴스 데일리홍콩 기사를 인용하면서 대마초 코로나 치료제 가능성을 언급하여 주목된다.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 Substance 저널은 과학계에서 대마초가 코로나 치료제 및 각종 의료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많은 논문들이 있으나 실제적 증거가 없다고 지적하였다.

(출처: How Cannabis Could Be the Cure for Covid-19)

데일리홍콩은 이 소식을 전하면서 지난해 2021년 이미 한 교민이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직접 실험해 보겠다며 자원했었다고 보도하였다.

대한민국에서 대마초가 금지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신 과학에 따르면 대마초가 간질도 치료하고 고혈압도 치료하고 치매도 치료하고 암도 치료하고… 도대체 못하는 게 없는데… 왜 대한민국에서는 대마초가 아직도 불법일까요?

당연한 말이겠지만… 대마초가 대한민국에서 아직도 불법인 이유는 대한민국 법에서 그렇게 정했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8분짜리 프레젠테이션에서 대한민국 판사들이 대마초를 바라보는 시각을 간접적으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추천기사: 대마초의 THC와 CBD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 대마초 코로나19 치료제 하이코리아 기고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