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2일 하이코리아] 조선인민민주주의 공화국 로열 패밀리 김여정이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에서 울먹이는 목소리로 자신의 오빠 김정은 역시 코로나에 걸려 열이 났었다며 이 모든 것이 대한민국 탓이라 강력한 보복을 예고하였다.
하지만 코로나 치료제가 이미 있어 백신도 필요 없는 북조선이 보복 운운하며 긴장감을 돋우는 이유는 내부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서라는 소문이다.
BREAKING: North Korean TV airs video and audio of the leader’s sister Kim Yo Jong giving a speech for the first time. The audience is shown crying as she says Kim Jong Un had a fever during the COVID-19 outbreak and as she threatens South Korean authorities with "extermination" pic.twitter.com/BKuqv7GIiu
[2022년 7월 20일 하이코리아] 동남아시아 국가 인도네시아 대법원이 의료용 대마초를 금지하는 현행법이 헌법에서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을 증거 부족 이유로 각하 하였다. 하지만 소송을 각하한 대법원 판사들이 당국에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진상 조사를 곧바로 진행할 것을 요청하여 주목된다.
[2022년 3월 6일 하이코리아] 대마 성분이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미국 연구팀의 연구가 화제다. 동아 사이언스의 보도에 따르면 리처드 밴 브리멘 미국 오리건주립대 ‘글로벌 대마 혁신 센터’ 연구원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질량 분석 기반의 화학 스크리닝 기술을 적용하여 대마 화합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한다.
연구팀은 대마의 CBGA(cannabigerolic acid, 카나비거럴릭 액시드) 및 CBDA(cannabidiolic acid, 카나비다이올릭 액시드)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달라붙어 전염 프로세스를 차단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런 발견에 따라 연구진은 대마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치료 효과 뿐만 아니라 예방 효과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알츠하이머(치매)를 일으키는 물질이 아니라 신경 신호가 통하는 축삭(axon)을 보호하는 수초(myelin)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 물질이라고 추정하는 가설도 있기 때문이다.
중추신경계의 수초(myelin)는 신경 신호가 통하는 축삭(axon)을 감싸 신경 신호의 합선을 예방하는 등 신경 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바이러스가 감염되거나, 대사 기능에 장애가 생기거나,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나, 물리적인 압력이 가해졌을 때 손상될 수 있다.
하지만 손상된 수초(myelin)는 재수초화(remyelination) 과정으로 복구될 수 있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재생 과정에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사용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이들 과학자들은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없애는데 주력하는 신종 약물 Aduhelm 이 해롭다고 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영남대학교 등 대한민국의 연구진은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Δ9-THCA, Δ9-THC, CBN, CBD, CBDA가 SARS-CoV-2 바이러스 복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Mpro (Main protease:필수 프로테아제)와 안정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제 능력을 무력화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2021년 4월 27일] 성균관대학교의 신문사 성대신문은 “대마류 의약품, 사회적 낙인에서 벗어나길”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강성석 대표와의 인터뷰를 보도하였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와 함께 대마초 추출물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던 대한민국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강성석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피디올렉스 등 대마초의 CBD 성분이 합법화되었지만 여전히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밝히면서 정부가 조속히 마약류 관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다만 성대신문은 “THC의 경우 향정신성 성분으로 중독의 위험성이 있다”는 주류의 레퍼토리를 반복하여 조금 아쉬운 점을 남겼다. 아마도 대마초의 THC 성분이 대한민국 현행법 상 불법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생각한다.
[2021년 4월 27일 하이코리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마비되었다. 이런 두려움은 코로나19 백신에 포함된 병원체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 수용체에 반응하며 일으키는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더더욱 증폭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유는 백신이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세포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관점을 바꾸어 바이러스 안을 들여다 보면서 SARS-CoV-2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성분을 찾기 시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