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보관물: 뉴스

인도네시아 헌법재판소, 대마초 의료효과 증거 찾아 달라는데

[2022년 7월 20일 하이코리아] 동남아시아 국가 인도네시아 대법원이 의료용 대마초를 금지하는 현행법이 헌법에서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시민단체들이 제기한 소송을 증거 부족 이유로 각하 하였다. 하지만 소송을 각하한 대법원 판사들이 당국에 의료용 대마초에 대한 진상 조사를 곧바로 진행할 것을 요청하여 주목된다.

(출처: Indonesian court rejects call to legalise medicinal marijuana)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20년 뇌성마비 환자를 자녀로 둔 부모들이 시민 단체들과 합세해 대마초 합법화 소송을 시작하였다. 대마초 성분이 뇌성마비 환자들의 증상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다는 과학계의 연구 발표가 그 기폭제가 되었다.

(참고기사: 난치성 소아 뇌전증에 효과를 입증한 대한민국 최초 대마초 칸나비디올 (CBD) 임상 결과)

그러나 인도네시아 대법원은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 자료들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대마초 합법화 소송을 기각하였다.

여전히 의료 목적으로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 역시 불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은 법안 개정을 기대한 시민들을 크게 실망시켰다. 다만 이 소송을 기각한 판사들은 당국에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즉각 조사할 것을 요청하여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대한민국 역시 세계적인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추세를 둘러싸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대마초가 코로나19 감염증도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계의 연구 결과 때문이다.

(참고기사: 대한민국 약사신문 팜뉴스, 홍콩 vs 태국 대마 합법화 정반대 행보 보도)

항생제 끊고 대마초 먹인 태국 닭 농장, 조류 독감에도 끄떡없어 화제

[2022년 6월 17일 하이코리아] 동남 아시아 국가인 태국(Thailand)은 지난 6월 9일 대마초를 합법화하여 생활 전반에서 공식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대마초는 더 이상 해로운 마약이 아니라는 관점이다.

이런 관점에 따라 최근 태국 Chiang Mai 대학교에서 Lampang 지역 양계장과 협조하여 독감 백신 대신에 대마초를 먹이는 실험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 Cannabis replaces antibiotics as chicken farmers in Lampang go organic)

無항생제 친환경 농업

태국 북쪽 Lampang 지역의 한 양계장에서 항생제를 이미 투여한 닭들이 기관지염 등 독감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자 농장 주인은 추가 백신 접종 대신 대마초를 급양하기 시작하였다. 그랬더니 시름시름 앓고 있던 닭들이 모두 건강을 회복하였다고 한다.

이런 사실에 고무된 농장 주인은 Chiang Mai 대학교 연구진과 협업하여 항생제를 투여하지 않고 대마초를 먹여 닭을 키우는 실험을 지역 사회의 양계장 업계와 진행하여 큰 효과를 보고 있다고 한다.

(출처: [영상] 진짜 마약 치킨?…태국서 대마초 먹인 닭에게 보인 ‘놀라운 변화’ [나우,어스])

한편, 대마초는 조류 독감을 치료할 수 있는 항 바이러스 효과 뿐만 아니라 수입 콩이나 옥수수를 대신하여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할 수 있는 사료로 사용될 수 있어 無항생제 및 친환경 농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참고기사: 대마 부산물을 원료로 친환경 웰빙 가축배합사료 제작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 막는 대마 성분, 합법화하라

[2022년 3월 6일 하이코리아] 대마 성분이 코로나19 감염을 막을 수 있다는 미국 연구팀의 연구가 화제다. 동아 사이언스의 보도에 따르면 리처드 밴 브리멘 미국 오리건주립대 ‘글로벌 대마 혁신 센터’ 연구원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질량 분석 기반의 화학 스크리닝 기술을 적용하여 대마 화합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효과를 확인하였다고 한다.

(출처: 미 연구팀 “대마 추출물, 코로나19 감염 억제에도 효과”)

연구팀은 대마의 CBGA(cannabigerolic acid, 카나비거럴릭 액시드) 및 CBDA(cannabidiolic acid, 카나비다이올릭 액시드)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달라붙어 전염 프로세스를 차단한다는 것을 밝혔다. 이런 발견에 따라 연구진은 대마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이 바이러스를 차단하여 치료 효과 뿐만 아니라 예방 효과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출처: 헴프(대마) 성분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의 세포에 침투하는 것을 막는다)

이런 소식에 힘입어 하이코리아는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주사보다 인류 역사 수천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되어온 대마 성분을 합법화하라는 주장을 불철주야 지속하고 있다.

대마초 법 위반으로 소환된 홍콩 교민, SARS-CoV-2 바이러스 면역 실험 자원해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 한약이라고 주장하다가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대마)’ 위반 혐의로 소환당한 홍콩 교포가 억울하다면서 SARS-CoV-2 바이러스 면역을 확인하는 인체 실험을 자원하였다.

하이코리아 공동 대표이기도 한 그는 대마초가 다발성 경화증 및 각종 노인병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참고기사: 대마초법 위반 혐의 홍콩 교민, SARS-CoV-2 바이러스 면역 증명을 위해 인체 실험을 자원)

특히 그는 지난해 2020년 12월 2일 UN 마약위원회에서 대마초의 의료 효과를 인정해 60년 만에 대마초를 위험 마약군에서 제외한 만큼 대한민국 정부도 시대에 뒤 떨어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는 입막음이라도 하려는 듯 군대 제대하고 해외 생활 20년이 되가는 사람을 기반이 없는 고국으로 소환하였다.

(참고기사: 군 제대 해외 거주 교포의 자유까지도 제한하려는 대한민국 정부)

갑작스러운 체포 영장 발부 소식에 이중국적자인 그는 국적 포기까지 생각하게 되는 상황에 몰리게 되었다.

(참고기사: 대마초로 코로나19를 해결할 수 있다 주장하는 홍콩 교민에게 체포 영장 발부한 한국 정부)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올해 초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개정을 시도했던 국회의원 12명에게 대마초에 대한 최신 과학을 반영하여 더 이상 대마초로 처벌을 받지 않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탄원하였다.

(참고기사: 대마 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환된 홍콩인, 개정안 발의한 국회의원 12명에게 탄원서 제출)

마지막으로 그는 하이코리아 구독자들에게 위의 기사 링크에 공개된 국회의원들의 이메일 주소에다 탄원서를 같이 보내자고 부탁하였다.

의료용 대마초 처방으로 니코틴 중독 치료 효과를 발견한 캐나다 연구

[2021년 6월 16일 하이코리아] 대마초를 전면 합법화한 캐나다에서 수십년간의 금연 운동보다 의료용 대마초 처방이 니코틴 흡연율을 감소시키는데 더 효과가 있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캐나다 연구진은 의료용 대마초 사용자 2102 명 가운데 니코틴 흡연자들의 절반 가까운 49%가 대마초를 처방 받고 니코틴을 줄였으며, 24.6%가 아예 끊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또한, 니코틴 흡연율 감소 현상은 특히 55세 이상 인구에게서 두드러지게 나타났는데, 이는 대마초를 HiGH 보다는 건강을 위해 섭취하기 때문에 건강에 좋을 것이 별로 없는 각성제 약물인 니코틴을 줄이는 것으로 보인다.

의료용 대마초 처방은 니코틴 중독 치료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

대마초는 니코틴 중독 뿐만 아니라 얼마전 하이코리아 공동 대표 조호준 선생님이 “대마초는 한약입니다” 라고 강조한 것 처럼 다양한 노인병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 백신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치매를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 등 부작용 논란으로 SARS-CoV-2 바이러스와 변종을 무력화 시킬 수 있다고 밝혀진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마초의 항 바이러스 능력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FDA,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로 대마초 대신 논란 많은 Aduhelm 판매 승인

[2021년 6월 12일 하이코리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로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 제거제인 미국 바이오젠과 일본 에자이가 공동 개발한 신약 Aduhelm 판매를 승인하였다.

이 신종 약물 Aduhelm 은 알츠하이머(치매)의 원인으로 생각되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는데 초점을 둔 약물이다.

그런데 하이코리아 스폰서 <데일리홍콩>에서 보도한 것처럼 이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제거하는데 집중하는 신종 약물 Aduhelm 은 논란이 많은 약물이다.

이는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알츠하이머(치매)를 일으키는 물질이 아니라 신경 신호가 통하는 축삭(axon)을 보호하는 수초(myelin)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재료 물질이라고 추정하는 가설도 있기 때문이다.

중추신경계의 수초(myelin)는 신경 신호가 통하는 축삭(axon)을 감싸 신경 신호의 합선을 예방하는 등 신경 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활을 수행하고 있다. 그런데 이 부분에 바이러스가 감염되거나, 대사 기능에 장애가 생기거나,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경우나, 물리적인 압력이 가해졌을 때 손상될 수 있다.

하지만 손상된 수초(myelin)는 재수초화(remyelination) 과정으로 복구될 수 있는데 일부 과학자들은 재생 과정에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이 사용된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이들 과학자들은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을 없애는데 주력하는 신종 약물 Aduhelm 이 해롭다고 보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알츠하이머(치매) 치료제로 상대적으로 안전한 대마초 카나비노이드 성분인 THC 와 CBD 가 사용될 수 있음을 대한민국 우석대학교 한의학 연구팀이 확인한 바 있어 주목된다.

하이코리아 공동 대표 조호준 선생님 “대마초는 한약입니다” 선언

[2021년 5월 27일 하이코리아] 지방에서 해외 브랜드 자동차 영업을 하시는 조호준 선생님이 “대마초는 한약입니다”이라고 자신의 실명 Facebook 에 공개적으로 게시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치료할 수 있으며 병원체인 SARS-CoV-2 바이러스와 변이종까지 무력화 시킬 수 있음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다.

영남대학교 등 대한민국의 연구진은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Δ9-THCA, Δ9-THC, CBN, CBD, CBDA가 SARS-CoV-2 바이러스 복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Mpro (Main protease:필수 프로테아제)와 안정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제 능력을 무력화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최근 정치인 이재명씨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한 대한민국 연예인인 김부선 선생님도 과거 “대마초는 한약입니다” 라고 선언한 적이 있었다.

혹시 새로운 차량을 구입하거나 가지고 계신 차량을 신차로 교환하실 계획이 있다면 주저말고 위의 조호준 선생님과 상담하여 420% 만족하기를 바란다.

성균관대학교 신문사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강성석 대표 인터뷰

[2021년 4월 27일] 성균관대학교의 신문사 성대신문은 “대마류 의약품, 사회적 낙인에서 벗어나길” 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강성석 대표와의 인터뷰를 보도하였다.

삼성생명과학연구소와 함께 대마초 추출물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던 대한민국 성균관대학교는 이번 한국의료대마운동본부 강성석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에피디올렉스 등 대마초의 CBD 성분이 합법화되었지만 여전히 접근성이 떨어진다고 밝히면서 정부가 조속히 마약류 관리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하였다.

다만 성대신문은 “THC의 경우 향정신성 성분으로 중독의 위험성이 있다”는 주류의 레퍼토리를 반복하여 조금 아쉬운 점을 남겼다. 아마도 대마초의 THC 성분이 대한민국 현행법 상 불법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생각한다.

사실 얼마전 대한민국 과학자들은 대마초의 THC 성분 등으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 할 수 있다는 실험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와 주류 언론은 이런 과학 팩트를 보도조차 하지 않으면서 상자 안에 갇힌 국민들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을 해결하기 위해 백신 밖에 해결책이 없는 것처럼 호도하고 있다.

SARS-CoV-2 바이러스 프로테아제 억제제 PF-07321332 와 카나비노이드

[2021년 4월 27일 하이코리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전세계가 마비되었다. 이런 두려움은 코로나19 백신에 포함된 병원체 스파이크 단백질이 ACE2 수용체에 반응하며 일으키는 다양한 부작용으로 인하여 더더욱 증폭되고 있다.

코로나19 백신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이유는 백신이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세포에서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관점을 바꾸어 바이러스 안을 들여다 보면서 SARS-CoV-2 바이러스에 작용하는 성분을 찾기 시작하였다.

과학자들은 바이러스 내부에서 바이러스가 증식(복제)할 때 필요한 단백질 분해 효소(프로테아제)를 찾아 이를 차단하면 SARS-CoV-2 바이러스 자체를 무력화 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SARS-CoV-2 항 바이러스 약물

과학자들은 SARS-CoV-2 바이러스 안의 단백질 분해 효소(프로테아제)를 차단하면 바이러스가 복제하지 못하고 마비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기존의 항 바이러스 약물들을 SARS-CoV-2 바이러스와 반응시키면서 그 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를테면 시중의 항바이러스제들인 렘데시비르(Remdesivir), 하이드록시클로로퀸(Hydroxychloroquine) 등 많은 약물들은 SARS-CoV-2 바이러스의 3CLpro(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 Mpro)에 잘 반응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하지만 기존 약물들은 대중의 공포를 덮을 만큼 아우라가 있지 않았다. 또한 기존의 항 바이러스 약물들은 코로나19 백신과 마찬가지로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대중들은 더더욱 강력하고 확실하며 안전한 SARS-CoV-2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대응책을 원했다.

이런 대중의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전세계의 제약사들은 마치 SARS-CoV-2 바이러스에 대한 대중의 공포를 수익화하려는 듯 다양한 신종 약물을 제시하면서 주가를 부양하고 있다.

화이자(Pfizer)의 PF-07321332

화이자(Pfizer, NYSE: PFE)의 경우에는 올해 2021년 2월 11일 부터 PF-07321332 라는 항 바이러스 약물 임상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PF-07321332 항 바이러스 약물은 SARS-CoV-2 바이러스가 인체 내 세포에서 자기복제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분해 효소(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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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측은 2021년 3월 23일 SARS-CoV2-3CL 프로테아제 차단제 PF-07321332 약물 1차 임상 실험 시작을 알리면서 바이러스 IC50 값이나 작용 강도 값 등을 공개하지는 않았으나 분명히 항 바이러스 효과가 있으니 공개를 했을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이 항 바이러스 약물 역시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임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다.

칸나비노이드

한편,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서양의학 약물이나 코로나19 백신 대신 천연 대마 성분인 칸나비노이드가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대한민국 영남 대학교와 미국 시카고 대학교 등 과학자들이 주장하고 나서 세계적으로 주목이 되고 있다.

이들 순수 과학 연구 학자들은 비교적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로운 대마초 칸나비노이드 성분 역시 SARS-CoV-2 바이러스 내부의 단백질 분해 효소(메인 프로테아제: main protease)를 억제하여 이를 무력화한다는 것을 밝혔다.

SARS-CoV-2 바이러스 무력화

영남대학교 등 대한민국의 연구진은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Δ9-THCA, Δ9-THC, CBN, CBD, CBDA가 SARS-CoV-2 바이러스 복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Mpro (Main protease:필수 프로테아제)와 안정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제 능력을 무력화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Delhi 대학 등 인도 연구진은 대마초의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디올(Tetrahydrocannabinol, THC)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의 복제를 담당하는 단백질 분해 효소에 달라 붙어 바이러스를 무력화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시카고 대학교 등 미국 연구진은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 성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을 일으키는 SARS-CoV-2 바이러스가 복제되는 것을 막고 바이러스의 칩입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이토카인을 조절하기 때문에 변이 유사 바이러스 까지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동양의학

인류 역사 수천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되어온 대마초(칸나비스)의 칸나비노이드 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 한다는 위의 실험 결과들은 부작용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서양의학에 대안이 있음을 보여줘 희망을 주고 있다.

얼마전 하이코리아의 스폰서 [데일리홍콩]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해결하는데 있어 대마초(칸나비스)를 사용한 동양의학이 안전한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대마초 합법화 주장하던 연예인 김부선씨 정치인 이재명씨에게 손해배상 청구

[2021년 4월 22일 하이코리아] 대마초 합법화, 연예계 스폰서 문제, 아파트 난방비 유용 등 시민 운동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던 연예인 김부선씨가 정치인 이재명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주목되고 있다.

연예인 김부선씨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였던 김영환 전 의원이 TV 토론에서 경쟁자였던 이재명씨와의 토론에서 ‘여배우 스캔들’로 언급된 주인공이었다. 그녀는 이 당시 이재명씨로부터 허언증 환자와 마약 상습 복용자로 몰려 정신적·경제적 손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면서 그를 상대로 3억원 규모의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법원에 제기했었다.

2021년 4월 21일, 3년이 지난 후 처음 열린 1차 변론에 출석하며 김부선씨는 정치인 이재명씨에게 “쌀 한가마니라도 보내야 남자 아니냐“라며 보상을 요구하였다.

그러면서 그녀는 “후배 배우들에게 한마디 하겠다”며 “정치인에게 억울한 일이 있어도 밝히지 말아라. 거지 된다. 침묵해야 한다. 비겁하게 ‘정인이 사건’, ‘LH 사건’, ‘윤미향 사건’ 에 침묵해야 연예계 생활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정치인 이재명씨와 법정 다툼을 위해 불륜 경험이 있는 변호사를 선임한 그녀는 “김부선처럼 인격 살해당하고 권력자에게 대항해 이렇게 되지 말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씨의 이런 냉소적인 발언은 대마초에 대한 사실 등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면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거나 직장을 구하기가 힘든 현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

(참고기사: 대마초의 THC와 CBD가 SARS-CoV-2 바이러스를 무력화한다)

남자라면 성 문제에 대해 자유롭기 힘든데, 자유분방한 섹스를 즐기며 내로남불을 부끄럽게 느끼지 못했던 한 사람으로서 매우 반성하면서 모쪼록 대마초가 한약이라고 솔직하게 밝혔던 김부선씨가 정치인 이재명씨로부터 보상을 받게 되기를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