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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터키) Zeynep Gizem Todurga Seven, Çağla Köse, Zeynep Mine Coşkun, Selim Gökdemir, Ahmet Gökhan Akkan, Sema Bolkent, Sibel Özyazgan
논문개요: 과당으로 유발시킨 고인슐린증으로 인한 혈관 반응이 대마초 카나비노이드의 delta-9-tetrahydrocannabinol (THC) 성분으로 개선됨
연구후원: 정보 없음
Zeynep Gizem Todurga Seven, Çağla Köse, Zeynep Mine Coşkun, Selim Gökdemir, Ahmet Gökhan Akkan, Sema Bolkent, Sibel Özyazgan. Vascular responses disrupted by fructose-induced hyperinsulinemia improved with delta-9-tetrahydrocannabinol. Int J Med Biochem . 2021; 4(1): 50-55 | DOI: 10.14744/ijmb.2020.83703
갑자기 체중이 늘거나, 단것이 너무 끌리거나,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드는 등 피로감이 심해진다면 당뇨의 초기 증상인 고인슐린증(hyperinsulinemia)을 의심해볼 수 있다. 고인슐린증은 체내 인슐린 저항으로 췌장에서 인슐린이 과다하게 분비되는 증상을 말하는데, 처음에는 쉽게 인지하기 어려우나, 당뇨로 인한 합병증이 오기 시작하면 인지할 수 있다.
터키의 Istanbul 대학, Demiroglu Bilim 대학, Bezmialem Vakif 대학, 및 Haliç 대학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서 대마초의 delta-9-tetrahydrocannabinol(THC) 성분을 포함한 사료와 포함하지 않은 사료를 고인슐린증 쥐들과 비교군 쥐들에게 4주간 투여한 후 실험 결과를 정리하여 International Journal of Medical Biochemistry 에 발표하였다.
연구진은 대마초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delta-9-tetrahydrocannabinol(THC)의 꾸준한 섭취가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고인슐린증을 유도한 쥐들과 비교하여 대마초의 THC를 꾸준히 섭취한 쥐들은 THC를 섭취하지 않은 정상적인 쥐들과 동일한 혈중 인슐린 수준을 유지하였다.
대한민국의 성균관대학교와 삼성생명과학연구소가 대마초 추출물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실험결과에 이어 포도당 대사의 명확한 호전을 보여준 이번 인슐린 지표 확인 임상실험결과는 대마초가 당뇨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이다.
과학자들은 대마초 추출물 중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THC, Tetrahydrocannabinol)를 포함한 주요 카나비노이드 성분을 폐암 세포주(Lewis lung adenocarcinoma)에 이식시킨 생쥐들에게 경구 투여하면서 개별 성분과 종양의 성장 관계를 비교 관찰하였습니다.
1951년 Margaret Lewis 박사가 발견하여 이름을 딴 폐암 세포주(Lewis lung adenocarcinoma)는 생쥐 등 실험체에 자유자재로 이식이 가능하여 전세계적으로 항암 연구에 많이 쓰인다
폐암 세포주(Lewis lung adenocarcinoma)
실험 결과, 대마초 추출물 가운데 Δ9-tetrahydrocannabinol(Δ9-THC), Δ8-tetrahydrocannabinol(Δ8-THC), 및 cannabinol (CBN)성분이 암 세포의 성장을 막는 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런 놀라운 발표에도 불구하고 대마초의 THC는 UN 협약으로 인하여 마약으로 지정되어 있던 상태라 인간의 암 치료제로 임상을 진행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대마초의 THC는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당시대 주류였던 청교도들의 눈에 거북하게 보였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대마초의 THC가 기존의 암 치료 방식인 방사선, 항암제 등에서 일어나는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다는 연구 발표들은 지속적으로 발표되었습니다.
대마초 성분의 소아암 치료
1987년 8월 미국 버지니아 의대 연구팀은 대마초의 THC가 소아암의 일종인 신경모세포종(neuroblastoma)을 치료할 수 있음을 밝혔습니다.
Cabral GA, McNerney PJ, Mishkin EM. Interaction of delta-9-tetrahydrocannabinol with rat B103 neuroblastoma cells. Arch Toxicol. 1987 Aug;60(6):438-49. doi: 10.1007/BF00302387. PMID: 2821958.
대마초 성분의 백혈병 치료
또한 대마초의 THC가 역시 암의 일종인 백혈병(leukemia)을 치료할 수 있다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Murison G, Chubb CB, Maeda S, Gemmell MA, Huberman E. Cannabinoids induce incomplete maturation of cultured human leukemia cells. Proc Natl Acad Sci U S A. 1987 Aug;84(15):5414-8. doi: 10.1073/pnas.84.15.5414. PMID: 3037549; PMCID: PMC298868.
대마초 성분의 전립선암 치료
1999년에는 대마초의 THC가 전립선 암세포를 사멸시킨다는 실험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Ruiz L, Miguel A, Díaz-Laviada I. Delta9-tetrahydrocannabinol induces apoptosis in human prostate PC-3 cells via a receptor-independent mechanism. FEBS Lett. 1999 Sep 24;458(3):400-4. doi: 10.1016/s0014-5793(99)01073-x. PMID: 10570948.
대마초 성분의 병리학 분석
2000년대부터는 대마초 THC의 치료 효과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병리학 분석을 하는 연구가 발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Galve-Roperh I, Sánchez C, Cortés ML, Gómez del Pulgar T, Izquierdo M, Guzmán M. Anti-tumoral action of cannabinoids: involvement of sustained ceramide accumulation and extracellular signal-regulated kinase activation. Nat Med. 2000 Mar;6(3):313-9. doi: 10.1038/73171. PMID: 10700234.
Zhu LX, Sharma S, Stolina M, Gardner B, Roth MD, Tashkin DP, Dubinett SM. Delta-9-tetrahydrocannabinol inhibits antitumor immunity by a CB2 receptor-mediated, cytokine-dependent pathway. J Immunol. 2000 Jul 1;165(1):373-80. doi: 10.4049/jimmunol.165.1.373. PMID: 10861074.
국제 특허 등록된 암(종양) 치료제 대마초
과학계에 대마초 성분의 암(종양) 치료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 발표가 쏟아지자 영국인 Geoffrey Guy 와 Brian Whittle 이 1998년 GW Pharma 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상업화를 시도하였다.
Geoffrey William Guy
영국인 Geoffrey William Guy 와 Brian Whittle은 1998년 GW PHARMA라는 회사를 세우고 정부의 대마초 재배 허가를 받아내어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GW PHARMA는 2001년 한국의 코스닥 같은 AIM시장에 상장하였고, 2003년 독일의 제약회사 바이엘(Bayer)와 합작하여 THC를 포함한 대마초 추출물 약품인 사티벡스(Sativex, Nabiximols)를 판매하기 시작하였습니다.
A Pilot Study on the Effect of Cannabis Extract on Weight Loss in Diet-induced Obese Mice 신경정신의학 2020년 59권 3호 p.260 ~ 267 Jang Yoo-Jin, 임신원, 우숙영, 김수연, 김도관, https://doi.org/10.4306/jknpa.2020.59.3.260
대한민국의 성균관대학교와 삼성생명과학연구소가 함께 대마초 추출물이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 실험 결과를 발표하였다.
연구진은 식이 유도 비만(diet-induced obesity) 마우스들을 준비한 다음 대마성분추출물(phytocannabinoid) 중 Δ9-tetrahydrocannabinol(THC), cannabidiol(CBD), Δ9-tetrahydrocannabivarin(THCV)를 매일 오전 10시에 경구 투여하여 투여한 군과 대조군을 비교하여 체중 조절 효과를 관찰했다.
대마 추출물은 뉴프라이드로부터 천연 대마에서 추출한 정제된 농축액 형태로 제공받았다
(Lucky Vapes GG#4 Hybrid 0.5 g, extract concentration: Δ9-THC+Δ9-THCV +cannabinol+Δ8-THC+Δ9-tetrahydrocannabinolic acid 78.28%, CBD+cannabidivarin+cannabidiolic acid 0.21%, Lucky Vapes, CA, USA)
실험을 통해 위약을 투여한 군과 비교하여 대마 추출물을 투여한 마우스에서 유의한 수준의 체중 및 체지방 감소가 관찰되었다. 물과 사료 섭취량, 지질 대사, 호르몬 대사에서는 유의한 변화가 없었으나, 대마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내당(glucose tolerance) 기능의 호전을 보였다.
이런 포도당 대사의 명확한 호전 현상은 대마초 추출물이 당뇨병을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것으로 생각된다.
성균관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식이유도 비만 마우스에게 5주 동안 천연 대마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대조군에 비해 대마 추출물을 투여한 마우스에서 체중과 체지방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그 기전은 말초 조직에서의 에너지 소비 촉진과 포도당 대사와 관련된 항상성의 유지로 추정되나, 더 많은 개체 수를 대상으로 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하다며 논문을 맺었다.
투렛 증후군(Tourette syndrome)은 신경학적인 유전병으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갑작스럽게 단순한 행동이나 소리를 경련(틱, tic)을 반복적으로 일으키는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관계 법령으로 인해 투렛 증후군(Tourette syndrome)을 제대로 치료할 수 없는 환경이지만 독일 연구진은 임상 실험을 통해 대마초의 THC 성분이 틱 장애(tic disorder)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보였다.
Müller-Vahl, K. R., Schneider, U., Prevedel, H., Theloe, K., Kolbe, H., Daldrup, T., & Emrich, H. M. (2003). Δ9-tetrahydrocannabinol (THC) is effective in the treatment of tics in Tourette syndrome: A 6-week randomized trial. The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64(4), 459–465. https://doi.org/10.4088/JCP.v64n0417
저자정보: Kirsten R. Müller-Vahl, MD; Udo Schneider, MD; Heidrun Prevedel, Karen Theloe, Hans Kolbe, MD; Thomas Daldrup, MD; and Hinderk M. Emrich, MD
독일 하노버 의대 신경정신과 교수 Kirsten Müller-Vahl박사는 1995년 이래 1500명 이상의 투렛 증후군 환자들을 연구한 전문가이자 2007년 의료용카나비노이드국제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Cannabinoid Medicines, IACM)를 설립하여 대마초의 치료 효과를 알리기 시작한 여성 과학자이다.
논문개요: 대마초의 Delta 9-Tetrahydrocannabinol (THC) 성분으로 투렛 증후군의 틱 증상을 치료 시도하는 임상 실험
커스틴 박사는 대마초를 사용한 동료 연구진들과 2002년 3월 투렛 증후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차례 THC 투여 후 틱 증상이 사라지는지 플라시보 위약을 이용한 무작위 실험(randomized double-blind placebo-controlled crossover single-dose trial)으로 THC가 틱 증상을 없애준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한 차례 THC투여가 아닌 지속적인 투여로 경과를 관찰하는 6주 짜리 장기임상실험을 시작하였다.
이 때문인지 2003년 9월 이미 대마초가 합법인 네덜란드에서 다발성 경화증, 투렛 증후군 등 치료용으로 ‘의료용 대마초’를 인정하는 퍼포먼스를 보였고, 2010년 영국에서는 치료용으로 대마초 추출물인 THC를 포함한 의약품(Nabiximols, Sativex)을 제조할 수 있도록 허가하는 등 THC에 대한 의료적 효과가 주목되기 시작했다.
THC는 다발성 경화증 환자 또는 투렛 증후군 환자들에게 분명한 의료적 효과가 있다. 대마초는 마약이 아니라 카나비노이드 보충제이다.
Koo,Chung Mo Kim,Se Hee Lee,Joon Soo Park,Byung-Joo Lee,Hae Kook Kim,Heung Dong Kang,Hoon-Chul. Cannabidiol for Treating Lennox-Gastaut Syndrome and Dravet Syndrome in Korea. The Korean Academy of Medical Sciences. 2020 Dec 28;35(50):e427. English. https://doi.org/10.3346/jkms.2020.35.e427
간질성 소아 뇌전증은 쉽게 풀어 말하면 애기가 갑자기 경련, 발작을 하면서 게거품을 무는 증상이다. 이런 증상을 재우려 진정제, 수면제 등 향정신성 약물을 처방하지만, 이런 약물은 부작용이 심하여 아이의 두뇌가 정상적으로 자랄 일이 만무하다.
2018년 미국 식품의약국(US FDA)은 대마초에서 추출된 카나비디올 (Cannabidiol, CBD) 성분을 담은 의약품인 에피디올렉스(Epidiolex)가 난치병인 소아 뇌전증의 주요 증상인 발작 횟수를 감소시키며, 진정효과를 주는 등 환자들에게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인정하여 판매를 승인하였으나, 대한민국에서는 관련 임상 실험이 전무한 실정이었다.
이번 실험은 대한민국 최초로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인 칸나비디올을 난치병인 간질성 소아 뇌전증 환자들에게 투여하는 임상이어서 관심을 끌었다. 연구진은 의료적 효과와 안정성을 입증하는 임상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그 결과를 대한의학회에서 영어로 매주 발행하는 의학 저널(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하였다.
연구진은 마리화나 추출물 의약품인 에피돌렉스(Epidiolex)을 ‘레녹스-가스토’(Lennox-Gastaut) 증후군으로 불리는 아동기 발작 간질 환자들과 ‘드라벳’(Dravet) 증후군으로 불리는 중증 근간대성 뇌전증 중증 근간대성 뇌전증 환자들에게 첫날 5mg/kg 으로 시작하여 매일 10mg/kg로 총 6개월 동안 투여하며 3개월 단위로 진행 상황을 확인하였다.
대마초의 칸나비디올 성분인 CBD를 3개월간 투여 후 조사한 설문에 의하면 52.9% 가 발작 횟수가 줄어들었다고 응답하였다. 부작용으로는 기름기를 너무 많이 먹어 생기는 배탈 증상이 일부 발견되었을 뿐 치명적인 부작용이 없었으며, 6개월 후 조사에서도 난치병 증상이 호전되었음이 밝혀졌다.
메디칼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임상을 주도한 연세의대 소아과학교실 강훈철 교수는 “국내 최초의 연구로 아시아계 소아 환자의 치료에 CBD 10mg/kg/일의 용량이 매우 효과적이고 안전하다는 것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향후 의료용 대마의 확대 허용 여부 심의에 있어 전문가의 객관적인 연구결과와 의견이 반영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고 한다.
참고: Abhimanyu S. Ahuja, Cannabis-based treatments as an alternative remedy for epilepsy, Integrative Medicine Research, Volume 8, Issue 3, 2019, Pages 200-201, ISSN 2213-4220, https://doi.org/10.1016/j.imr.2019.07.003
참고: Perucca Emilio, Cannabinoids in the Treatment of Epilepsy: Hard Evidence at Last?, Journal of Epilepsy Research 2017; 7(2): 61-76.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17, DOI: https://doi.org/10.14581/jer.17012
참고: 구청모,강훈철, Could Cannabidiol be a Treatment Option for Intractable Childhood and Adolescent Epilepsy?. J Epilepsy Res. 2017;7(1):16-20. Published 2017 Jun 30. doi:10.14581/jer.17003
논문개요: 시험관 및 컴퓨터 모의 실험을 사용한 SARS-CoV-2에 대한 칸나비노이드의 항 바이러스 효능 평가
Vinit Raj, Jae Gyu Park, Kiu-Hyung Cho, Pilju Choi, Taejung Kim, Jungyeob Ham, Jintae Lee, Assessment of antiviral potencies of cannabinoids against SARS-CoV-2 using computational and in vitro approaches,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 Volume 168,2021, Pages 474-485,ISSN 0141-8130 http://www.sciencedirect.com/science/article/pii/S0141813020351783
마리화나(대마초, 역삼)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THC와 CBD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환자들에게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마초 논문이 동료 과학자들의 상호 검토를 통과해 ‘국제 생물 고분자 학회지’ (International Journal of Biological Macromolecules)에 실렸다.
영남대학교 등 대한민국의 연구진은 분자 모델링 시뮬레이션 등을 통하여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 중 Δ9-THCA, Δ9-THC, CBN, CBD, CBDA가 SARS-CoV-2 바이러스 복제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단백질 가수분해 효소 Mpro (Main protease:필수 프로테아제)와 안정적으로 작용하여 바이러스의 복제 능력을 무력화 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더우기 바이러스를 50% 없애는 약물의 농도 값인 반수영향농도(EC50 혹은 IC50 ) 측정 실험을 통해서는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들이 코로나19 치료제로 처방되는 렘데시비르, 클로로퀸, 로피나비어 보다 월등하게 강하거나 유사함을 보여주었다.
제약사들이 앞다투어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SARS-CoV-2 백신은 크게 3가지로 나뉠 수 있다.
바이러스 벡터 백신(전달체): ‘스파이크 단백질’만을 생성하는 RNA코드(nCoV-19 등)를 인체 세포 내에 침투할 수 는 있지만 증식하지는 못하는 침팬지 아데노 바이러스의 DNA(ChAdOx1)안에 담아 정상 세포의 DNA에 감염시켜서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만든 다음 체내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추후 [[마구 증식하여 감기를 일으키는]] RNA코드(SARS-CoV-2)가 들어있는 COVID-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침투를 시도할 때 선학습으로 쉽게 저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
전령RNA 백신(mRNA): ‘스파이크 단백질’만을 생성하는 RNA코드(nCoV-19 등)를 특수 나노 입자 안에 담아 정상 세포의 DNA에 감염시켜(전달)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만든 다음 체내 면역 반응을 유도하여 추후 [[마구 증식하여 감기를 일으키는]] RNA코드(SARS-CoV-2)가 들어있는 COVID-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침투를 시도할 때 선학습으로 쉽게 저항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솔루션
전통적 방식의 백신: 비활성 상태나, 약화된 상태의 SARS-CoV-2바이러스 자체를 주입하여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전통적인 솔루션
이런 코로나19 백신들은 임상 실험을 완료하지 못하여 검증이 되지 않아 부작용이 어떻게 될지 상상조차 힘들다. 하지만,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들은 수천년 동안 안전하게 사용되어온 만큼 치료 효과나 부작용에 있어 부담이 적은 것은 자명하다.
데일리홍콩에서도 보도한 것처럼, 대마초의 THC와 CBD성분이 SARS-CoV-2 바이러스의 복제 시스템에 달라 붙어 증식을 막는 동시에, 세포의 카나비노이드 제2수용체(CB2 R)에도 작용하여 ‘사이토카인 폭풍’ 현상을 조절해 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만큼, 2021년에는 대마초의 불신과 우려가 풀려 코로나19로 고통을 받고 있는 모두가 마스크로부터 자유로워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