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정보: 대한민국 우석대학교 김석희, 양진원, 김경한, 김종욱, 육태한
논문개요: 대마초로 치매를 치료한 해외 연구 논문을 취합하여 대마초 카나비노이드 성분 THC 와 CBD의 치매 치료 효과 확인
연구후원: 한국연구재단
김석희, 양진원, 김경한, 김종욱, 육태한. A Review on Studies of Marijuana for Alzheimer’s Disease ? Focusing on CBD, THC. Journal of Pharmacopuncture (대한약침학회지) Volume 22 Issue 4 / Pages.225-230 / 2019 / 2093-6966(pISSN) / 2234-6856(eISSN). DOI : 10.3831/KPI.2019.22.030
치매는 노화로 인해 뇌에 때가 껴서 신경 신호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해 정신 착란을 일으키는 증상이다.
Dr Cannabis
우석대학교 한의학 연구팀은 대한민국에서 치매 환자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며 2025년에는 65세 이상 국민의 10% 가량에 달해 커다란 사회적 부담이 될 것임을 경고하였다.
그러면서 우석대학교 한의학 연구팀은 최근 해외에서 치매 환자들에게 대마초를 처방하여 증상 완화 등 치료 효과가 있었다는 논문들을 제시하면서 대한민국의 법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동물의 창자에는 융털이 많다. 소곱창 아나? 음식물이 지나다니며 때(곱)가 끼는데 우리 몸의 뇌도 그렇다. 이빨에 때가 끼는 것을 프라그라고 하듯 뇌에 끼는 때는 의학용어로 베타 아밀로이드 플라크 혹은 아밀로이드반이라고 부른다.
대마초의 THC는 치매를 일으키는 주범으로 지적되는 이것을 똥구멍 관장하듯 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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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한의학 연구진은 해외의 치매 치료 관련 연구 논문들을 취합하여 분석한 결과 THC 및 CBD 성분이 치매를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THC 와 CBD 따로 따로 사용하기 보다 같이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하였다.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또한 신경보호물질이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2003년에 특허로 인증한 사실이다.
이에 따라 대마초의 카나비노이드 성분은 투렛 증후군, 소아 뇌전증 같은 유전적인 신경 이상증 뿐만 아니라, 치매와 같은 노화로 인한 신경 이상증도 치료할 수 있다.
“THC 와 CBD 로 치매 치료 가능성 확인한 우석대학교 한의학 연구팀”의 3개의 생각